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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 상황과 너무 비슷한 작가님이다.
작가님 역시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모르는 상태에서 취업을 했다가
결국 안맞는 직장을 퇴사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477199
다들 나와 비슷한 것 같다.
이건 결국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문제가 아닐까?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돈도 조금주면서 많이 부려먹을 수 있되,
부당한 말과 일도 다 참고 오래 일할 수 있는 그런 존재일까?
그리고 우린 그걸 참고참아내 마침내 꼰대가 되어야하는걸까?
앞으로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점점 더 많은 일을 할 시대가 온다고한다.
그러면 우리가 할 일은 로봇처럼 감정없이 모든걸 다 참고견디는게 아니라
부당한일을 따지고 투덜거리기라도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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