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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4

나의 전문직종은?(호모워커스,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내내 이 직종이 유망한가를 생각하게 된다... 유망한 것 보다도 직장을 나와서도 계속 할 수 있는일인가를 염두하는 와중에 눈에 들어온 책 두권 파란색- 호모워커스 빨간색-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7p.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한가지 일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어떤 일이 성공에 이르는 일인지를 모르기에 여러 가지의 일을 함께해야 하는 세상이다. 여러 가지의 일을 준비하는 사람을 ‘호모워커스’라고 이름 붙였다. 34p. 탈물질주의 사회는 경쟁, 성장, 노력, 신분을 추구하는 기존 사회와 다르게 개성, 다양성, 심미성, 차별성, 연대의 가치를 추구한다. 취업을 하자마자 이직을 생각하는 요즘 투잡, 쓰리잡으로 부수입을 만드려고한다. 그렇다면 이것 또한.. 2020. 11. 2.
취준생의 미래 (2030 미래 일자리 보고서,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고 면접보러 다니는 와중에도 내 일자리가 금방 사라지면 어떡하지?하는 막연한 걱정이 취업을 하기 전부터 앞선다. 그래서 두권의 책에서 조언을 얻었다. 2030 미래 일자리 보고서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41963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132448 28p 학문적 훈련과 창의성, 독창성 사회성, 감성 지능 등이 미래 일자리의 핵심이 될 것이므로, 대학에서도 이런 역량을 가르쳐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대학은 아직까지 이런걸 가르치지 않는다. 이거에 대한 조금 더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 책에서 얻을 수 있었다. 14p 이 책은 당신의 강점,.. 2020. 9. 16.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힘빼고 살아가는 기쁨을 알려준 에세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49262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이제라도 남의 인생이 아닌 나의 인생을 살기로 했다!사람은 저마다의 인생 스케줄과 속도가 있다고 하지만 나이에 걸맞은 인생 매뉴얼이라는 게 정해진 듯하다. 매뉴얼에서 벗어나면 득달같이 질문 세례가 쏟아지고, 독신주의자인 저자는 더욱 이런 질문 세례의 타깃이 되었다. 모두가 그에게 인생 매뉴얼을 따르지 않는 설득력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사실 저자는 인생 매뉴얼에 의문과 반항을 품고 살아왔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자유롭지도 않았다. 항상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였 book.naver.com 21p. 왜 노력이 우리를 배신하는지, 그럼 이제 어떻게.. 2019. 12. 24.
[책리뷰]내게 맞는 일을 하고싶어 - 취준생에게 추천하는 책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478279 내게 맞는 일을 하고 싶어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15년째 진로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숙의 ‘나를 알고 일을 찾는’ 진로 상담서. 이 책은 직업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오랜 시간 세심하게 관찰하고 면밀하게 분석한 결과다. 저자는 다년간의 상담을 통해 진로가 첫 취업을 앞둔 특정 세대만의 고민이 아니라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 모두의 고민임을 깨닫고 이 책을 썼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 상담하며 알게 된 사실들을 토대로 진로를 정하거나 바꿀 때 시행착오를 줄이는 노하우를 book.naver.com 이 책의 저자는 직업상담사로 일하는 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에세이처럼 그저 위로에서 그치는게 .. 201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