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1 주말마다 치유하러 가는 도서관 주말이면 도서관에 갑니다. 일이 안풀릴때, 심심할때, 화가날때 등등 이럴 때 사람을 만나는것도 좋지만, 만날 친구가 없거나, 내 얘기를 털어놓을 수 없거나, 내가원하는 대답을 들을 수 없게된다면 더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도서관에 마음을 치유하고 돌보러 가요. 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준비물 *도서관 대출증 *노트 *펜 1.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노트와 펜을 꺼냅니다. 주중에 있었던 슬프거나 화나거나 하고싶은 취미생활 등등 쓰고싶은 말을 다 씁니다. 상사한테 까였던일, 관심있는 취미생활, 올해의 계획, 외로움, 돈부족 등을 씁니다. 쓰고나면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이며 무엇을 원하는지 대충 보입니다. 2. 내가 쓴 글의 조언이나 공감을 줄 수 있는 분야의 책을 찾는다. 만일 내가 돈이 .. 2019.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