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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익시험 후기 인생 첫 토익시험을 봤다. 수험표가 저렇게 카톡으로 오는것도 신기하다. 문제를 다 풀지는 못했다 .... ㅠㅠ 20문제 정도 못풀고 다 찍은듯..?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데 왜 시험지에 표시도 못하게하는건지? 걍 눈으로만 보고 풀라는건 좀 아니지 싶다. 그게 만일 문제유출을 못하게 하려는거라도 너무 까다로운게 아닌가 싶다.... 대략 2시간 가까이 푸는데 배가 고파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졌다 ㅜㅜㅜ 일단 시험삼아 보는거긴 하지만 응시료를 생각하면 그래도 600은 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2주뒤 결과 나오는거 보면 알겠지만 일단 기대는 안한다 목표는 800대.. 과연 올해안에 달성할 수 있을까? 2020. 10. 26.
토익 영단어(보카)외우기 영어시험은 시간싸움, 단어싸움이다. 단어를 익혀야 독해를 빠르게 할 수 있다. 나는 영단어를 못외우는 편이다. 그래서 여러번에 걸쳐서 외우는 편인데 그 방법을 소개하자면 우선 단어장을 따로 만든다. 바로 이렇게 4칸이 되도록 접어서 외우고 모르건 형광펜이나 색깔펜으로 표시한다.이렇게 접어서 외워보고 생각안나면 바로 볼 수 있다. 두 가지 색으로 겹친 단어가 잘 안외워 지는 단어인데 이제 이걸 또 링카드에 적는다. 링카드는 문구점에서 판다. 링카드의 장점은 휴대하기 좋아서 주머니에 넣고 생각날때마다 꺼내 외운다. 화장실갈때나 이동할때 좋다. 또 링을 뺴서 순서를 바꿀 수 있어서 순환율이 좋다. 그렇게 눈에 더 많이 익히기때문에 잘 외워진다. 마지막으로 내가쓰는 단어장은해커스토익 보카 옛날에 산 버전이다. .. 2020. 10. 21.
크리에이티브는 단련된다 예전에 광고천재 이제석이 쓴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이번에 취준과 관련하여 크리에이터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 또 다른 책을 읽어보았다. 145 크리에이티브의 힘을 키우는 기본 중의 기본은 관찰이다. 산책만 잘해도 새삼스럽고 놀라운 발견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생각은 산책 중에 많이 태어난다.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 날에는 무작정 밖으로 산책을 떠나보자 걸으면 사고력이 향상된다는 얘길 들었다. 창의적인 사고력은 몸에서 부터 단련되야 나오는 것 같다. 산책을 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맑은 공기를 마시는 거였는데 코로나의 여파로 인한 마스크 때문에 편하게 못하는게 아쉽다. 전에 이제 공기도 사서 마시는게 아닌가하는 막연한 생각이 진짜인 시대가 온것일까? 185 흔히 광고 하면 영상미와 한 줄 카피를 많이 떠.. 2020. 10. 19.
ebs lang 전화영어 후기 전화영어를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선택한 과정은 프리토킹 일주일에 10분 두번 (화,목) 오전 얼리버드로 54000원이다. 사전 레벨테스트를 받았다. 긴장해서 더듬거리고 헛소리했다. 레벨3이 나왔다. 너무나 예상한 결과...ㅠㅠㅠ 틀린부분도 교정해준다. 내가 하는 과정은 교재가 따로 없이 수업 전에 교안이 카톡으로 온다. 수업 후 강사님이 총평을 해준다. 세심하게 잘 알려주는 편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수업 20분전에 교안을 보내준다. 내용이 짧긴 기삿글이긴 하지만 좀 더 일찍 줬으면 좋겠다. ㅜㅜ 이번 과정 끝나면 다른 과정도 차례로 할 예정이다. 오픽 AL받고싶다 ㅜㅜ 2020. 10. 13.